저번 달에 북토크 신청을 게시판 글쓰기로 받으려고 회원가입을 유도했는데, 가입은 되는데 인증메일이 안 와서 손님들이 계속 카운터로 와서 물어봤었어요. 그때 여기다 인증메일 안 오는 문제 물어봤던 회원인데 기억하시는 분 있을지 모르겠네요.

몇 분이 스팸함 확인해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스팸함에도 없더라고요. 결국 발송 자체가 안 되고 있던 거였고, 스마일서브 기본 메일 서버 말고 호스팅에서 만든 이메일 계정 정보로 발송 설정을 바꿔봤어요.

그랬더니 신기하게 바로 되더라고요. 그 뒤로 신청 인원 확인이 훨씬 편해졌고, 이번 주말 북토크는 신청받은 인원이 예전보다 두 배는 늘었어요. 사진은 신청 안내 페이지랑 인증메일 온 화면 같이 첨부해요.

책방 상주묘는 요즘 손님 신청서 정리하려고 노트북 켜놓으면 꼭 그 위에 앉으려고 해서, 오늘도 한참 실랑이하다가 겨우 이 글 쓰고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