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에 퇴근하고 씻고 나면 딱히 할 게 없어서 사이트 설정 들어가서 전체 수동 백업 한번씩 눌러봄... 별거 안 바꿨는데도 그냥 눌러보는 거 습관 됨.
물류센터 요즘 물량 미쳤음... 사람은 그대로인데 물건만 늘어남... 회사 얘기하면 끝도 없어서 여기까지만 할게 졸려.
그래도 집에 와서 카페24 관리자 화면 열어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짐. 남들 자는 시간에 나 혼자 게시판 손보고 있으면 좀 웃기긴 한데 그게 하루 중 유일하게 조용한 시간이라...
다들 새벽에 사이트 만지작거리는 거 저만 그런가요. 낮에는 잠자니까 아예 시간이 안 나서 뭘 해도 새벽에만 하게 되네 졸려.
저도 가게 마감하고 정산 끝내면 그 시간에 관리자 화면 한번씩 열어보게 되던데 비슷하네요. 수동 백업 눌러보는 거 습관되면 나쁠 거 없습니다, 저는 시스템 유지보수에서 전체 수동 백업 누르면 zip으로 떨어지길래 그거 하나씩 쌓아두거든요.
근데 수동 백업은 자동으로 안 지워지니까 storage 쪽에 계속 쌓이더라고요, 오래된 건 관리 화면에서 삭제 눌러서 정리해주세요. 조용한 시간에 만지는 거 하루 마무리 루틴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.
아 진짜 그러고 보니 저는 삭제 한번도 안 눌러봤네... 그냥 계속 쌓아만 뒀음.
storage 용량 걱정되긴 하는데 나중에 새벽에 한번 들어가서 오래된 것부터 정리해봐야겠다 졸려.
저도 야근은 아니지만 밤에 사이드로 사이트 만지는 거라 완전 공감되네요, 조용해야 집중이 되는 것 같아요.
근데 수동 백업이랑 별개로 자동 백업도 있다고 하던데 그건 최근 5개만 남기고 알아서 지워진다고 봤어요, 수동 백업이랑 헷갈리면 storage 용량 순삭될 것 같아서 저도 무섭네요ㅠ
새벽에 혼자 관리자 화면 켜놓고 있는 거 은근 힐링이죠 ㅎㅎ 저도 공감되네요.
근데 자동 백업이랑 수동 백업이랑 진짜 별개인가 봐요, 저도 헷갈렸는데 자동은 DB 갱신 전에 최근 5개만 따로 남기는 거고 수동은 시스템 유지보수에서 누르는 전체 백업이라 서로 안 지워준다고 하네요.